부산 토박이 남자친구가 추천하는 부산 맛집 시리즈 3편! 🍲긴말않고 시작하는 오늘의 맛집은! 갱상도식돼지찌개 전포직영점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134부전역 근처, 노란 간판이 눈에 띄는 집이다. 돼지찌개·석쇠구이 전문점이라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다 맛있어 보이긴했지만, 추천받은 메뉴는! 간받이수육(2인 50,000원)이었다. 이름부터 낯설었다. 간에 붙어있는 특수부위라고 한다.가격을 보고 잠깐 망설였다. 수육치고는 좀 있네 싶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먹고 나니 그 생각이 싹 사라졌다.)벽에 붙은 ‘간받이수육 맛있게 먹는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빨간 양념장에 방아와 생강을 섞고, 배추 위에 쪽파와 양념장 듬뿍 찍은 고기를 올려 직행하란다.가게가 알려주는 대로 먹는 게 예의다.(방아향이 낯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