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카페] 도심 속 피서지 '소진담'
요즘 숨 쉬는 것조치 힘이든 나날들이 흐르고 있죠 다들 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ㅠ 피서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 요즘 ...하지만 창밖을 보면 피서 갈 엄두도 나지 않는 아이러니한 날들의 연속인거 같아요 💦💦 그러다 이번이 네번째 방문인 소진담을 소개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오존도 높고 습도도 높아서 제 주변에도 가깝고 시원한 카페에서 기분전환을 하는 분들이 늘고있는데 이왕 가는 김에 예쁘기 까지하면 더 좋겠죠!?! 사실 소진담은 많이 알려진 곳이라 주중 오전에 가는 것이 가장 최고일거라는 생각을 해요. 주말에 가면 자리 잡는 것부터가 고역이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전 주중 오전에 갔기때문에 제 동생과 저 말고는 한테이블 밖에 없었다는거! 그래서 자리도 골라 앉았어요 ㅎㅎ 심지..
2018. 7. 28. 04:55